오늘은! 면접 예상 질문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인성 면접 예상 질문>

 

- 지원 동기

- 개발자가 되기로 한 이유

: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인 학습을 즐기는 성격이 큰 동기 중 하나였습니다. 개발자로서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바로 배움에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인데, 저는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런 성향 덕분에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야 하는 코딩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개발자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싶은가

: 언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열심히 매진했고, 그 과정에서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습니다. 이런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아마 영어 강사로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할것 같습니다.

 


 

- 즐겨보는 테크 유튜버, 뉴스레터가 있다면

: '조코딩'입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개발자들의 일상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조코딩 채널을 통해 개발자의 실제 업무, 프로젝트 진행 과정, 그리고 개발자로서의 성장 스토리를 엿볼 수 있어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 최근에 본 기술 아티클에 대해 설명

: '백엔드 아키텍처의 중요성' 에 관한 기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현대 백엔드 아키텍처의 다양한 패러다임이 어떻게 시스템의 성능, 확장성, 유지보수성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었습니다.

 

- 좋아하는 개발자가 있다면, 그 이유

: 좋아하는 개발자로 유튜버 '동빈나'를 꼽는 이유는,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준비할 때 이분의 강의 영상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동빈나님의 강의는 이해하기 쉽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시험 준비에 매우 유익했습니다.

 

-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 이유

: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비주얼 스튜디오를 꼽습니다. C언어를 배우면서 처음 사용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애정이 갑니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사용이 직관적이고 편리해서 코딩을 처음 접할 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 개발자로 은퇴하기 전까지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 예전에 학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아이디어가 VR 관련 여행 상품이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VR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실제처럼 여행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보고 싶습니다. 가상 현실을 통해 사람들이 전 세계의 다양한 장소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기술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개발자로서 본인의 강점과 근거가 되는 경험(협업 능력 제외)

: 작년에 영어 강사로 일한 경험은 저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저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속적인 학습의 자세가 영어 강사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영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언어도 코딩처럼 끝이 없는 공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끊임없이 학습하는 자세는 개발자라는 직업에서도 큰 강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배움은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 개발자로서 본인의 약점

: 개발자로서의 약점이라면, 저는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 있다는 점입니다. 무언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생기면, 그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끔은 과도한 정보량에 압도되어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격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때로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 앞으로 어떤것을 공부할 계획인지, 그 계획을 세운 이유

: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Rust를 공부할 계획입니다. 취업 준비 중 처음 면접을 본 회사에서 Rust를 사용하고 있었고, 비록 그 회사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그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기 때문에 Rust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ust는 안전성과 성능을 겸비한 언어로,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개발 경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Rust를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주었던 경험이 있는지, 감정은 어떠했고 그걸 듣는 상대방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 UI/UX 디자인을 하는 친구에게 영어 공부 페이지의 피드백을 준 경험이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요소로는 컬러감의 통일성에 대해 피드백을 주었고,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필수 기능들을 다시 정리하도록 조언했습니다. 친구는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디테일적인 부분을 알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습니다.

 

-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지, 감정은 어떠했고 그걸 말하는 상대방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 '숨쉬는 서재'라는 스프링부트 프로젝트에 대해 UI/UX 디자인하는 친구에게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디자인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 신기해하며 추가적인 기능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이 피드백을 통해 디자인 요소를 개선하고, 프로젝트의 기능을 확장하는 데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책, 그 이유

: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누가 와 줄까'*입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지치고,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관계의 중요성과 화합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책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덜어내고, 인간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막연한 행복이 아니라, 그 행복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며 나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행복을 추구하는 한 부분이라고 믿으며, 이러한 자세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 롤 모델이 있다면 누구이고, 그 이유

 

- 즐겁고 행복했던 경험 한개

: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정보처리 기사 필기 시험에 합격했을 때입니다. CBT 방식으로 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자리에서 바로 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결과를 보고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 힘들고 쉽지 않았지만 극복한 경험 한개

: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공을 갑자기 바꾸면서 1년간 놓았던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공부가 매우 힘들었고, 주변에서는 이미 시작하기엔 늦었다며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 시험에서 100점인 줄 알았으나 95점이 나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합격 소식을 들었던 날에는 그 힘들었던 순간들이 모두 사라지는 듯한 큰 기쁨과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조직문화

: 당한 무관심과 작은 걱정, 그리고 큰 격려입니다. 이는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과도한 간섭 없이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합니다. 동시에, 적절한 관심과 격려를 통해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문제 해결 시에는 작은 걱정과 조언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 회사에 가장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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